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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호 (2005.08.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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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문 국방품질관리소장… “국방예산 1% 관련 벤처 투입을”
현재 국방부 예산 지원은 ‘0’원 … 산자부·지자체에 손 벌리는 처지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김태윤 pin2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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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문 국방품질관리소장.“국방예산이 수십조원인데 왜 국방부 산하기관이 산자부 돈을 받으려고 하십니까?” 한광문 국방품질관리소장은 최근 산업자원부 관계자로부터 자존심 상하는 얘기를 들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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