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채권 직접투자 All Guide] 발행사 신용등급 먼저 따져야 

부동산ABS·단기채권 투자 노하우 … 수시입출 초단기상품은 RP가 제격 

이학연 한국증권 리테일채권부 과장 hakyeon@truefriend.com
최근 금리가 상승하면서 만기 1년 이하의 단기채권 상품이나 부동산ABS(자산유동화증권) 채권 투자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금리 상승기에는 장기채권보다 단기채권을 보유하면 상대적으로 투자수익률이 높고, 또한 2005년부터 인기를 끌기 시작한 부동산 ABS의 경우 투자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된 투자기법과 사례, 투자시 조심할 점 등을 두루 알아보자.



먼저 부동산ABS채권에 대해 살펴보자. 현재 91일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가 연 4.15~4.17% 수준이다. 따라서 개인투자자가 만일 은행 정기예금 이상의 금리를 원한다면, 당연히‘부동산 PF ABS(Project Financing Asset-Backed Securities)’나 ‘ABCP(Asset-Backed Commercial Paper, 자산담보부기업어음)’, 단기 카드채권 등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