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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 돈 2배 타가는 구조 설계 때부터 적자 예상 

내가 받는 국민연금은… 

이상재 기자 sangjai@joongang.co.kr
'투자 교육 전도사’로 유명한 강창희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장은 강연 때마다 “제1의 재테크 수단은 직업과 건강이고, 그 다음이 국민연금 가입”이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한다. 특히 교육 대상이 젊은 층일 때는 “특정한 수입이 없는 가정주부도 국민연금에 임의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한다. 가정주부는 강제 가입 대상에서 제외돼 국민연금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강 소장은 “주부는 강제 가입 대상이 아니더라도 국민연금에 가입하는 게 다른 어떤 노후 대책보다 유리하다”고 말했다.



일반인들에겐 불신과 불안, 불만의 대명사인 국민연금 가입을 ‘재테크 교육 전문가’인 강 소장이 ‘강추(강력 추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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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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