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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미국 내 취업길 크게 늘어나요” 

美 최대 아시안 인력 데이터 보유한 안진오 ADI 사장 

조용탁 이코노미스트 기자 조용탁 기자 ytcho@joongang.co.kr
"조만간 미국이 외국인 취업을 크게 늘릴 것입니다.” 안진오 ADI(Asian Diversity Inc.) 사장은 현재 연간 5만 명으로 제한되어 있는 미국 내 외국인 취업이 15만 명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외국인 취업을 제한하던 부시 행정부의 정책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만 직장을 찾으면 어렵지 않습니까. 직장을 찾는 시각도 국제적으로 키워야 합니다.” 안 사장은 올해 5월 미국 실리콘밸리와 뉴욕 매디슨스퀘어 가든, 6월 서울에서 ‘글로벌 코리안 취업 박람회’(www.AsianDiversity.com)를 개최한다. 참여 기업은 삼성, 현대, LG, SK 등 대기업은 물론 중견 IT 하이테크 기업과 GE, IBM, 인텔 등 한국 진출 글로벌 회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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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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