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올해 약초 아로마 제품 10만 개 팔 것” 

국내 처음 개발하는 양미란 미바이오메드 대표 

박미숙 기자 splanet88@joongang.co.kr
"1990년대 초 우연히 프랑스 파리에 있는 유명백화점 및 살롱 화장품 공장을 방문했다가 천연 향으로 만든 화장품을 접하게 됐습니다. 그때 돈 냄새를 맡은거죠.”(웃음)



미바이오메드의 양미란(44) 대표. 그는 순수하게 국산 약초 원액만을 추출해 만든 아로마 테라피 제품을 생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2002년 한국 최초로 15종의 토종 아로마 제품을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먹는 화장품을 비롯해 120종이 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회사 매출액은 설립 이후 꾸준히 늘고 있다. 연간 성장률이 50~60%에 이른다. 제품의 주 유통망인 병원·약국 등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탔기 때문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