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민영 항공사인 버진 애틀랜틱이 비즈니스 클래스에 승부를 걸었다. 유가 인상과 관광객 감소로 인한 업계 불황에서 탈출하려는 전략이다.
버진 애틀랜틱 항공의 소유주인 리처드 브랜슨 회장은 최근 가디언지·BBC방송·선데이 비즈니스 포스트 등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과감한 투자로 비즈니스 클래스를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유류값 인상에 따른 손실을 상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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