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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향 셋톱박스 시대가 곧 옵니다” 

PMP시장 진출한 신욱순 홈캐스트 대표 

정준민 기자 questionmaster@joongang.co.kr
"셋톱박스로 시작하는 가정생활, 10년 뒤의 모습입니다.”

신욱순 홈캐스트 대표는 미래 가정에서 셋톱박스가 가장 중요한 ‘디지털 게이트 웨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자신한다. 셋톱박스란 케이블 또는 위성방송을 수신하기 위해 필요한 장치다. 주로 TV박스 위에 놓여졌기 때문에 텔레비전 위에 설치된 상자라는 뜻인 셋톱박스라 이름이 붙여졌다. 신 대표는 이와 관련, “가정 내 전자기기의 통합조정은 물론 물건 구입, 보안까지 모든 것이 셋톱박스 하나로 해결되는 세상이 곧 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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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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