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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경기도지사 인터뷰] 106번째 외국 기업 유치 위해 뛰고 있죠 

수도권 경쟁력 옥죄는 규제 혁파 못해 아쉬워 

이재광 전문기자 imi@joongang.co.kr
손학규 경기도지사. 그의 임기는 6월 30일에 끝난다. 채 두 달도 남지 않았다. 그는 2002년 시작된 민선 3기의 240여 자치단체장 중 대표적인 성공 인물로 꼽힌다. 100개가 넘는 해외 첨단기업을 유치했으며 3~4년 새 일자리 7만 개를 새로 만들어 냈다.



특히 파주 LG필립스LCD 공장 유치는 최근 수년 사이 외자에 목말라 하던 우리에게 단비였다. 2012년까지 총 투자액 27조원에 일자리 10만 개가 만들어진다니 국가적 차원의 희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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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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