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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경차 ‘스마트’ 미국 공략 

 

강병철 중앙일보 기자 bonger@joongang.co.kr
자동차의 원조(元祖)인 벤츠가 만든 600㏄급 경차. 일반 주차공간에 두 대도 주차할 수 있는 길이 2.5m, 폭 1.5m의 앙증스러운 차.

다임러 크라이슬러 그룹의 디터 제체 회장은 벤츠의 경차인 스마트(SMART)를 내년부터 미국 시장에 공식 진출시킨다고 발표했다. 다임러 측은 내년 중반까지는 딜러를 선정하고 2008년 초부터 우선 2인승 기본 모델인 스마트 포투(Fortwo)를 시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미국은 스마트가 공식적으로 팔리는 37번째 나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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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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