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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숙 기자의 여성리더 탐구(21)] “와인 통해 인생 즐기는 행운 얻어” 

이경희 ㈜ 대유와인 대표 

박미숙 기자· splanet88@joongang.co.kr
만나면 즐겁고, 오래될수록 좋으며, 획일적이지 않고 다양한 것은? 정답은 ‘와인’이다.



이 와인을 꼭 닮은 여성이 있다. 대유와인의 이경희(51) 대표다. 그를 만나면 누구나 10분 안에 즐거워진다고 장담할 수 있다. 편안함과 꾸미지 않은 쾌활함이 그의 특장이다. 한번 만날 때보다 두 번째가, 두 번째보다는 세 번째가 더 좋을 것이라는 확신이 절로 든다(기자는 인터뷰 후 두 번째 만남은 아직 갖지 못했고 전화통화만 수차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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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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