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중소형’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 

내달 판교 2차 동시분양 청약… 중대형 아파트는 채권입찰제 

조철현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choch@joongang.co.kr
내 청약통장으로 8월 판교신도시 아파트 분양에 도전해 당첨될 수 있을까?’ 올 하반기 분양시장의 최대 하이라이트인 판교신도시 2차 동시분양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청약조건에서부터 자금 마련 계획까지 차근차근 따져봐야 할 때다. 투자 전에 미리 잘 따져보는 것은 재테크의 기본이다.



서울·수도권 청약예금 가입자들의 최대 관심사인 판교 2차 분양은 8월 24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8월 30일 청약접수를 시작해 9월 중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전용면적 25.7평 이하 중소형 아파트는 8월 30일부터, 25.7평 초과 중대형 아파트는 9월 4일부터 1순위 청약이 이뤄진다. 당첨자는 10월 12일 일괄 발표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