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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똘똘 뭉쳐 매년 매출 신기록 

노사화합으로 잘나가는 동국제강
노조는 무파업 선언, 사측은 성의껏 대접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김태윤 기자· pin21@joongang.co.kr
최근 5년 연속 매출 신기록 돌파, 최근 3년간 영업이익률 10%대. 2004년 매출 3조원 시대 돌입.

대표적인 노사화합 기업으로 꼽히는 동국제강의 최근 성적표다. 이 회사는 13년째 무파업 전통을 지키고 있다. 1994년 노조가 자발적으로 항구적 무파업을 선언한 이후 지켜진 약속이다. 노조 무파업이 회사 경쟁력 향상의 모든 원인은 아니겠지만 사측이나 노측 모두 “노사화합이 회사의 성장과 맥을 같이하고 있다”는 데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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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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