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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취재] 알리안츠생명 본지점 37개 빌딩 매각 

GE측, 5300억에 일괄매입 유력
알리안츠 측 “현재론 말해 줄 것 없다”… 교보생명 등 다른 금융사들은 포기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김태윤 기자 pin21@joongang.co.kr
▶알리안츠생명 서초동 지점독일계 생명보험사인 알리안츠생명이 보유하고 있는 37개 본·지점 빌딩 및 부동산 매각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알리안츠생명이 보유하고 있던 교보강남타워 인근 상업지 땅과 신촌 인근, 분당 인근 땅이 이미 매각됐고 여의도 본사를 비롯한 전국 지점 빌딩 매각 작업도 진행 중이다.



알리안츠생명 자산 매각 프로젝트에 참여한 관계자는 “알짜 부동산은 이미 상당수 팔렸고, 현재 본사와 지점 빌딩 매각 협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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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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