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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풍수학] 덕유산 기운 넘치는 ‘변혁의 땅’ 

무주 안성면
명당 자리 10여 개…레저도시로 개발하면 최적 

최영주 언론인·풍수지리연구가 sinmun03@hanmail.net
▶10여 개의 명당이 한곳에 모여 있는 무주 기업도시 예정지.경기도 안성시와 같은 이름의 안성이 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다. 경기도 안성은 행정단위로 ‘시’에 해당하는 데 비해 무주의 안성은 ‘면’이다. 경기도 안성이 칠현산을 동편에 끼고 넓은 안성평야를 형성하고 있듯 무주의 안성 역시 동쪽에 명산 덕유산을 끼고 무주에서는 보기 드문 평야를 지니고 있다.



일찍이 필자는 장수에서 국도 19호선을 따라 무주로 오면서 안성을 보고 범상치 않다고 느꼈다. 직감적으로 큰 변혁이 이곳에서 일어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중부고속국도가 대전에서 통영까지 이어지면서 안성은 서울에서 2시간이면 닿는 고속시간대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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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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