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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넘는 아파트 ‘없어서 못 판다’ 

강남 주택시장 이상 열기
10월 이후 매매 급증…경매시장에선 20억대가 기본 

유상원 기자 wiseman@joongang.co.kr
먼저 퀴즈를 하나 풀어보자. 싼 동네 집들이 많이 사고 팔릴까, 아니면 비싼 동네 집들이 그럴까?



사람들은 흔히 “싼 집이 매매가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비싼 집이 10억원이 넘는 아파트라고 한다면 ‘과연 거래가 있기나 할까?’ 라는 의구심을 갖기도 한다. 아무래도 1억~2억원대의 집들은 수요도 많고, 금액이 만만해서 많이 매매될 것이란 상상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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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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