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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주목할 CEO 5인] ‘김우중 자리’ 앉은 M&A 귀재 

대한통운 인수 성공하면 재계 7위…국내 최대 종합물류그룹이 꿈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조용탁 이코노미스트 기자 조용탁 기자 ytcho@joongang.co.kr
정해(丁亥)년 새해가 밝았다. 이코노미스트는 내부 토론과 전문가 검증을 거쳐 올해 주목할 5명의 CEO를 선정했다. 그동안 보여준 경영 능력과 영향력, 터닝 포인트로서 2007년의 의미 등이 주요한 선정 기준이었다.



하나같이 풀기 어려운 과제와 함께 대도약의 가능성을 동시에 안고 있는 인물들이다. 지난해 대우건설을 인수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은 대한통운 인수전에 뛰어들겠다고 선언했고, 남용 LG전자 신임 부회장은 침체를 겪고 있는 회사에 어떤 전략을 구사할지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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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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