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자원확보 외교 중요해요” 

박상은 외교부 경제통상대사 

석남식 기자 stone@joongang.co.kr
▶1949년 인천 출생-연세대 법학과 졸, 1976년 대한전선 입사, 1994년 대한제당 CEO, 1992년 한·일 경제협의회 이사, 1999년 대한제당 대표이사 부회장, 2002년 경인방송 대표이사 회장, 2005년~현재 외교부 경제통상대사(투자 유치)“과거 상공부가 산업자원부와 외교통상부로 바뀌면서 통상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부처가 없어졌습니다. 경제통상대사의 역할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갈수록 통상교섭의 중요성이 커지기 때문이죠.”



박상은(56) 외교통상부 경제통상대사는 외교부가 일부 통상교섭을 다루고 있지만 실무에는 약하다고 지적한다. 재정경제부 역시 외자 유치를 담당하고 있지만 전문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다고 밝혔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