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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공병우 탄생 100돌 

 

공병호·공병호경영연구소장 gong@gong.co.kr
공병우 박사가 태어난 지 100주년이 지난 24일의 일이다. 사람은 가고 나면 그 이름을 남긴다고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세상에 과연 얼마나 되겠는가. 관직과 부를 가졌던 인물들도 죽음과 함께 세상에 남겼던 흔적들을 거두고 말지만, 아직도 공 박사의 업적과 인간적인 면모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사회생활을 할 초기 무렵만 하더라도 항상 “공병우 박사님과는 어떤 사이신가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나는 초기의 개인 브랜드를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공병우 박사의 덕을 많이 본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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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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