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Column] 주인 무시하는 공무원 

 

강응선 서울사이버대학교 부총장 eskang49@hanmail. net
우리는 흔히 ‘밥값을 한다’ 고 말한다. 근로자라면 회사에서 월급받은 만큼 제대로 일을 해야 한다는 뜻이 되고 선생님들의 경우 최소한 학생들로부터 받은 등록금만큼 가르쳐야 한다는 얘기가 된다.



그럼 공무원들은 어떻게 하는 게 밥값을 하는 것일까. 먼저 공무원의 월급은 누가 주는가부터 알아보자. 국민 개개인이 낸 세금으로 공무원들이 월급을 받고 있음은 초등학생도 알 만하다. 그러므로 공무원들은 국민이 낸 세금만큼 걸맞은 일을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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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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