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따뜻한 올 겨울, 늘어진 몸과 정신을 깨워줄 상쾌한 기운이 필요하다. 열심히 일한 뒤 떠나는 여행은 지친 일상을 다독여준다. 여행에서 계획을 세우는 일도 하나의 재미지만 바쁜 CEO에게 장거리 여행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일에 치여 챙기지 못한 아내의 손 꼭 잡고 ‘무계획 근교 여행’을 다녀오는 것은 어떨까. 여행 전문가 5인이 적극 추천하는 서울 근교 여행지 5곳을 따라가 봤다.강화 석모도…붉은 노을 머무는 포구
이동미 『골목이 있는 서울, 문화가 있는 서울』 저자 (chorani7@chol.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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