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해적판과 싸움에 운명 걸었다 

90%는 에이전트…언어 장벽, 텃세와 싸우는 영원한 이방인
한국 상인들의 치열한 도전 

글ㆍ이필재 편집위원 | 사진ㆍ강욱현 기자 jelpj@joongang.co.kr | hanlyang80@paran.com
▶주지시 주지유진침직의 양말공장.

“그동안 한국에서 디자인을 들여와 싼 인건비로 물건을 만들어 갔죠. 어찌 보면 그것이 이우의 전통적인 역할이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디자인을 카피 당하는 겁니다. 이른바 ‘짝퉁’ 문제가 대두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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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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