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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600년 상술 역사가 있죠” 

청나라 때부터 장사로 먹고 살아…1인당 소득도 중국 최고 수준
인터뷰 | 우보쳉 절강중국소상품성집단공사 총재 

글ㆍ이필재 편집위원 | 사진ㆍ강욱현 기자 jelpj@joongang.co.kr | hanlyang80@paran.com
▶우보쳉 절강중곡소상품성집단공사 총제“이우의 브랜드화가 필요합니다. 이우엔 아직 이렇다 할 브랜드가 없습니다. 수요자의 어떤 요구든 만족시킬 만한 제품 개발이 빨리 이뤄져야 합니다.” 우보쳉 절강중국소상품성집단공사(상청그룹) 총재는 이우 시장의 과제로 고유 브랜드의 개발을 첫손에 꼽았다. 이우 상품의 품질에 대해서는 중상급으로 평가하고 “앞으로 더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 섞인 전망을 피력했다.



상청그룹은 국유기업으로 푸톈 시장(福田市場·중국이우국제상무성)의 운영 주체다. 인터뷰는 1월 24일 오전 상청그룹이 입주해 있는 푸톈루 해양상무사자루의 우 총재 집무실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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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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