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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人물결로 해가 지지 않는다 

창간기념 특별기획 | 중국 이우市場을 가다 

글ㆍ이필재 편집위원 | 사진ㆍ강욱현 기자 jelpj@joongang.co.kr | hanlyang80@paran.com


“이우에 없으면 세상에 없다.” 중국 사람들이 남방의 작은 도시 이우를 가리켜 하는 말이다. 액세서리ㆍ완구 등 세계 시장에서 팔리는 잡화류의 30%가 이곳 이우를 거쳐 수출된다. 중국이 ‘세계의 공장’이라면 이우는 ‘세계의 시장’이다. 중국 저장성 한가운데 있는 이우는 시내가 온통 시장이다. 상주 인구 68만 명 중 3분의 1이 상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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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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