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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 현실, 장밋빛 전망’ 

선진국과 기술격차 커…안정적 자금조달 필수
바이오산업 미래는?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김태윤 기자 pin21@joongang.co.kr
바이오산업은 정부가 전략적으로 육성하겠다는 ‘차세대 성장동력 10대 산업’ 중 하나다. 차세대 동력산업의 선정 기준은 이렇다. ‘세계적인 제품 개발 가능성이 높고, 제품 개발 이전이라도 국제적인 라이선싱 아웃(기술료나 로열티를 받고 기술 판매권을 넘기는 것)이 가능한 원천기술을 5년 이내에 창출할 수 있는 산업’이다.



풀이하면, 우리가 현재 기술 경쟁력이 있거나, 육성만 한다면 경쟁력을 갖출 가능성이 높아 우리나라의 미래 먹을거리 산업으로 키워볼 만한 산업이다. 이 기준대로라면 바이오산업은 과연 적절한 선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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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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