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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내 신약개발 성공 자신” 

김재섭 제넥셀세인 대표
특별기획 이코노미스트가 뽑은 ‘차세대 CEO’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김태윤 기자 pin21@joongang.co.kr
▶1963년생

서울대 미생물학과 학·석·박사

미 위스콘신대 연구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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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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