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左上부터 시계방향으로) 영광굴비, 죽방멸치, 안성배, 청송 사과, 함평 와인, 하동 명인 녹차, 강화 매화마름 쌀, 횡성 한우
명품 특산품을 개발하라! FTA시대를 맞은 농어업 지역 지자체의 절대 과제다. 외국 농수산물과 경쟁하려면 이 길밖에 없다는 얘기도 나온다. 250만원짜리 굴비에 100만원짜리 멸치가 있다. 이들은 지자체 경제를 살려 번영의 문을 열어줄 키를 쥐고 있다.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성공한 명품 특산물에 대한 현장 이해가 필수다. 이코노미스트가 한국지역경제학회의 도움을 받아 명품 특산품을 찾아 나섰다.“다른 지역에서는 소를 팔려고만 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다르지요. 소 축산농가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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