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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로 몸집만 키우는 게 아니다” 

단독 인터뷰 강덕수 STX그룹 회장
기업 인수 후 성장시키는 게 내 방식…내년 매출 20조·수출 200억 달러 목표 

이석호 기자 lukoo@joongang.co.kr


2007년 화제의 재계 인물로는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금융)과 강덕수 STX그룹 회장(제조)을 꼽을 수 있다. 특히 강 회장이 이끄는 STX그룹은 2000년 쌍용중공업을 인수해 창업한 이래 불과 7년 만에 매출 43배, 수출액 100배, 자산규모 15배라는 일반 기업이 상상하기도 힘든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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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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