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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단단한 하체로 거침없이 달린다 

벤츠 뉴C200K
콤팩트한 디자인에 우아한 인테리어…성능 앞세운 젊은이의 차 

이석호 기자 lukoo@joongang.co.kr
▶벤츠 뉴C200K벤츠의 C클래스는 젊은 층을 타깃으로 만든 차다. S클래스가 최고급 럭셔리 카이고 E클래스가 비즈니스맨을 위한 고급차라면 C클래스는 비교적 젊은 층을 위한 벤츠다. 외관도 중후함보다는 콤팩트와 스포티를 강조하고, 차체도 작게 해 드라이빙 성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새로 나온 C200K 역시 마찬가지다. 강렬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앞모습에서 알 수 있듯이 뉴C200K는 전통보다는 모던함을 택한 듯하다. 콤팩트한 실내지만 벤츠라는 명성에 부족함이 없다. 시동을 켜면 자동으로 올라오는 내비게이션은 진보된 벤츠의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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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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