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아는 삼국지 이야기 한 토막. 제갈량이 촉나라 군대를 양평관에 주둔시키고 대장군 위연을 시켜 위나라 군대를 공격하게 할 때의 일이다.
주력 군을 모두 투입한 작전이었던 터라 제갈량이 머물고 있는 성에는 100명의 병사만 남아 있을 뿐이었다. 그것도 대부분 늙고 병든 군사들이었다. 이런 사실을 알고 위나라의 대도독 사마의가 15만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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