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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view] 명절 고통에서 아내 구출하자 

남편이 무관심하면 더 힘들어…‘수고했어’ 아닌 ‘사랑해’가 정답 

김미경 W인사이트 대표 www.w-insingts.co.kr
해마다 딱 두 번 오는 명절의 공포. 아마도 지난번 추석 때 아내와 말다툼을 심하게 했던 기억이 있는 남편은 명절이 오기도 전에 긴장 상태로 접어들었을 것이다. 가정법원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명절 전후로 이혼하는 현상인 이른바 ‘명절 이혼’이 늘고 있다고 한다.



시댁과의 갈등, 동서 간의 불화, 처가와 시댁의 차별 등 이혼 사유는 참으로 많다. 대체로 남자가 보기엔 ‘아무것도 아닌 일’을 아내는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일’로 여기는 이유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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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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