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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기본은 역시 앞선 기술이야 

혼다 뉴 어코드 3.5
넉넉한 실내에 연비도 짭짤…가격 대비 만족도 높아 

이석호 기자 lukoo@joongang.co.kr
혼다 차는 한마디로 실용적이다. 다른 말로 하면 제값을 한다. 가격 대비 만족도로는 혼다 차와 견줄 수 있는 브랜드가 별로 없다. 잔꾀나 화려한 기술보다 차의 기본에 충실한 차가 바로 혼다다. 그런 혼다의 대표 모델인 어코드가 확 바뀌었다.



뉴 어코드는 기존 어코드에 비해 전장은 80㎜, 전폭 25㎜, 축거(앞뒤 바퀴 간 거리)가 60㎜ 커졌다. 실내도 33㎜ 높아져 탑승자의 공간 편의성을 최대한 살렸다. 타는 순간 대형차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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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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