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따끈따끈한 신차들이 쏟아진다. 2007년 한국 자동차시장에서 수입차의 활약은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수입차 판매량은 매달 경신되더니 급기야 시장점유율 5%를 넘으며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게다가 2008년에는 소비자들이 기다려온 새로운 모델들이 속속 출시를 앞두고 있어 수입차의 인기는 더욱 치솟을 전망이다.
◇폴크스바겐의 티구안 = 국내시장에서 주춤한 SUV시장을 달굴 새로운 모델들이 출시된다. 올해 수입차 SUV를 사려는 사람은 티구안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볼 필요가 있다. 티구안은 해외에서 이미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SUV 차량으로 콤팩트한 차체에 온·오프로드를 거침없이 주행할 수 있는 전천후 소형 SUV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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