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인증 중고차 전시장(서울 양재동)에 가면 시승차로 이용하던 BMW를 최대 50%까지 싸게 살 수 있다.“수입차를 40% 싼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평소 외제차를 갖고 싶었던 A씨는 눈이 휘둥그래졌다. 5000만원을 훌쩍 넘는 가격이 부담돼 망설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A씨는 광고를 보자마자 해당 업체에 문의했다.
매물로 나온 차량은 2년 전에 출시돼 시승차로 쓰이던 BMW528(시중가 6750만원)이었다. 시승차는 드라마나 영화 간접광고에 사용되거나 언론사 시승을 한 후 판매되는 차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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