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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호 (2008.02.12)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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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은 어코드와 C220 뛰어나 

가격대별 탁월한 수입 세단
4000만원대에 성능 좋은 차 많아…고급차는
완벽 체크 이 차를 추천한다 

이석호 기자 luk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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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원대에서 가장 좋은 차로 선택된 벤츠의 C220 CDI.

요즘 흔하디 흔한 것이 국산 중형차다. 흔한 국산 중형차 대신 개성 있는 수입차를 사고 싶다면 혼다의 시빅 2.0(2990만원)을 추천한다. 2000만원대 후반의 콤팩트 세단인 시빅 2.0은 국산 중형차보다 뛰어난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혼다 특유의 날카로운 핸들링과 차체에 비해 묵직한 승차감은 국산 중형차를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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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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