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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군더더기 없는 직선의 간결함 

기아 ‘모하비’
디자인 차별화한 SUV…전복 감지 에어백 등 첨단장치 탑재 

이석호 기자 lukoo@joongang.co.kr


모하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디자인이다. 근래 한국에서 나온 차 중 모하비처럼 차별화된 디자인은 없다. 곡선을 사용하고, 볼륨감을 중시하는 최근의 추세와는 많이 다르다. 한국차 중 일부는 불필요한 볼륨감과 터치로 조잡한 느낌을 주는 것도 있다. 이유 없이 곡면을 만들거나 흡기구를 만드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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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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