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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용사들 모래바람 가르다 

중동에서 다시 쓰는 신화
삼성건설·현대건설·성원건설·두산중공업·SK건설·대림산업 등 구슬땀 

이석호·최은경 기자 lukoo@joongang.co.kr
▶현대건설의 두바이 제벨알리 복합화력발전소 현장.중동은 우리나라 해외건설의 57%를 차지하는 곳이다. 1970년대 중동 특수로 불리며 많은 기업이 중동에 진출했다. 그중에서도 현대건설은 중동 특수의 주역으로 불린다. 당시 10억 달러 규모의 사우디 주베일 산업항 공사를 맡아 세계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했기 때문이다.



현대건설은 고전적인 도로, 수로 건설을 벗어나 최근에는 고부가가치 플랜트 공사를 수주하는 등 ‘중동 강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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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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