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건설한 싱가포르의 래플즈 시티.이 지역은 2006년부터 인프라 건설과 부동산개발 투자사업이 늘어 활황을 맞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는 호텔, 항만 같은 대형 공사와 석유화학 플랜트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쌍용건설은 지난해 9월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공사를 단독 수주했다. 6억8600만 달러 규모다. 쌍용건설은 최저 가격을 제시하지 않았음에도 홍콩의 개몬, 일본의 시미즈, 프랑스의 드라가지 등 세계적인 건설사와 경쟁해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