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정유 플랜트 현장의 삼성엔지니어링 근무자들.트리니다드와 토바고란 두 섬으로 구성된 카리브해 국가 트리니다드토바고는 1인당 GDP가 1만3000달러다. 카리브해 연안 국가 중 가장 부유한 이 나라는 암모니아와 메탄올 생산 세계 1, 2위 국가며 세계 5위의 LNG 생산국이기도 하다. 또 원유 생산국이기도 한 이 나라를 삼성엔지니어링은 2000년대 초반부터 주목했다.
지금 트리니다드 섬의 서해안 포인테피에레(The Pointe-a-Pierre) 정유단지에 가면 삼성엔지니어링의 깃발을 볼 수 있다. 중남미 휴양국이기도 한 카리브해 해안에서도 한국은 쉬지 않고 일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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