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한국 자산운용사도 기회 줄 것” 

일본 국부펀드 입안자 다무라 고타로 의원
100조원 규모로 조성 … 한국인과 함께 격투기 K1펀드 만들고 싶어 

임성은 기자 lsecono@joongang.co.kr
일본에서 국민연금의 일부를 국부펀드로 운용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무려 10조 엔 규모다. 일본국부펀드 입안자인 다무라 고타로 의원에 따르면 국부펀드 운용은 민간전문가 집단이 맡으며, 해외 자산운용사도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한다. 8월 20일 방한한 다무라 의원에게 일본국부펀드에 대해 들었다.



일본 정치인 한 사람이 한국 경제에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은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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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호 (200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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