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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릴 때 있지만 그럴수록 웃는다” 

신지애의 멘탈 다스리기 심리훈련으로 무서운 강심장 소유 표정 변하지 않는 필드의 포커페이스 

윤은기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경영학 박사
올해 가을부터 우리나라 주말 골퍼들에게 불길처럼 퍼져나간 유행이 있다. 바로 ‘신지애 퍼팅’이다. 자신감을 가지고 공을 강하게 밀어서 컵의 뒤쪽을 맞히고 성공시키는 것이 신지애 퍼팅이다.



사실 특별할 것이라곤 없는 비법 같다. 하지만 일단 그린 위에 올라가 마음속으로 ‘나는 신지애다’를 외우면서 과감하게 퍼팅하면 신기할 정도로 잘 들어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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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호 (200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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