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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은 달랑 한 장 남았는데… 

 

편집위원·jayang@joongang.co.kr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1월 마지막 주 거의 매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11월 24일 차기 정부 각료 중 경제팀 인선을 가장 먼저 발표했다. 그는 “지금 1분도 허비할 여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튿날에는 백악관 예산실 인선을 발표하며 “예산안을 한 페이지 한 페이지씩, 한 줄 한 줄씩 검토해 낭비를 없애겠다”고 역설했다. 26일에는 백악관 경제회복자문위원회(ERAB) 신설과 의장 내정자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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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호 (200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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