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돈과 일자리 가뭄에 목 탄다 

‘오바마 랠리’ 누른 ‘R 공포’ 

편집위원·jayang@joongang.co.kr
'오바마 랠리’는 하루 만에 끝나고 말았다. 미국 역사상 첫 흑인 대통령이 탄생한 11월 4일 미국인들은 “어제와 다른 나라에서 깨어났다”며 환호했는데, 이튿날 눈을 뜨고 보니 차가운 현실이 기다리고 있었다.



5일 급락한 미국·유럽 증시에 이어 6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폭락했다. 한·미 통화 스와프 체결 이후 안정세를 보이던 원-달러 환율마저 64.8원 급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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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호 (200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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