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은행들의 ‘돌리기 인사’가 문제” 

최동수 전 조흥은행장 ‘은행을 위한 항변’
순환보직은 전문성 못 키워 … 마진 포기해서라도 수출기업 살려야 

요즘 은행원들은 어디를 가도 바늘방석이다. 펀드, 키코, 엔화 대출에 손해를 크게 본 고객이 너무 많아 얼굴을 들기가 쑥스럽다. 하지만 은행도 할 말은 있을 것 같다.



최근의 금융위기는 미국에서 시작된 국제 금융시스템 붕괴 때문에 발생한 것인데 그 책임을 몽땅 뒤집어쓰고 있다는 항변이다. 이코노미스트가 12월 16일 최동수 전 조흥은행장을 만나 은행을 위한 항변과 자기반성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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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호 (200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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