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불황이란? 기회의 또 다른 말’ 

대부분 CEO ‘공격 경영’ 선언 …“불황 극복 해법은 미래에 대한 투자”
불황에 강한 CEO 25인  

‘불황에 강한 CEO’에게 불황이란, 기회의 또 다른 말일 뿐이다. 이번 이코노미스트 조사에서 거래소 부문 1위를 한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코스닥 부문 1위 안성호 에이스침대 대표, 그리고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 최태원 SK 회장 역시 그들 중 한 명이다.
'뜨거운 가슴, 차가운 머리’. 100여 년 전 경제학자 앨프리드 마셜이 경제학도에게 남긴 이 말은 요즘 CEO에게 더 적절할 것 같다. 최근 세계경제 불황은 경제학자들에겐 풍성한 일거리를 제공해 주겠지만 경영자에게는 불면증의 원인일 뿐이다. ‘이 불황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나?’



이코노미스트가 경제전문가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 ‘불황에 강한 CEO 25인’은 그 해답을 차갑고 또 뜨겁게 제시해 준다. 그들은 불황과 싸워본 적이 있고 승리했고 성장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981호 (2009.04.0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