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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  

특별인터뷰 김형국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국제사회 압박에 선제적 대응으로 녹색성장 이끌 것” 

임성은 기자·lsecono@joongang.co.kr
이명박 정부 녹색성장 전략의 싱크탱크인 녹색성장위원회의 지난 6개월을 점검해 봤다. 김형국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은 “지금까지 총론을 썼다면 이제부터 실질적인 정책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2일 그의 사무실에서 만나 앞으로 전개될 녹색성장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녹색성장위원회는 대통령 직속으로 정부의 녹색성장 추진계획을 결정하고 이행사항을 점검하는 녹색성장의 엔진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2월 출범한 후 한승수 국무총리와 김형국 민간위원장이 공동으로 위원장을 맡고 있는 가운데 48명의 위원과 여러 전문가가 이끌어가고 있다. 녹색성장 국가전략 및 5개년 계획, 온실가스 감축 목표안 등이 모두 녹색성장위원회 작품이다. 다음은 김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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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호 (200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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