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스마트폰 잡는 자, 시장의 주역 된다 

‘아이폰 열풍’ 속 통신 시장 판도 변화
전자책·미디어 산업에 기회가 될 것
아이폰 신드롬, 그리고 그 이후 

김태윤 기자·pin21@joongang.co.kr
아이폰의 강한 휘발성이 확인됐다. 초반 소비자 반응은 “시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뛰어넘었다. 아이폰이 대세인가? 애플폰은 삼성전자와 SK텔레콤에 위협인가?



사실 지나친 과장이고 조금 먼 얘기다. 아이폰은 출시 열흘 만에 9만 대가 팔렸다. 언론은 이를 ‘폭발적 판매’라고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에 하루 55만 대의 휴대전화를 판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017호 (2009.12.22)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