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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호 (2009.12.22) [24]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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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의 PC’ 새로운 비즈니스를 연다 

왜 아이폰이고 스마트폰인가?
돈 되는 블루오션 유망산업 … 유무선인터넷 서비스 본격 개막 

김정남 IT전문작가(‘유쾌한 멀티라이터’ 운영자)·multiwrit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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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황제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의 제왕 구글, 여기에 PC 시대를 개척한 애플이 가장 치열하게 싸우는 전쟁터는 어디일까? 바로 손안의 컴퓨터로 불리는 스마트폰 시장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스마트폰 운영체제(OS)인 윈도 모바일에 대항해 구글은 안드로이드를 내놓았다. 애플은 아이폰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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