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한국경제 미래 이들을 지켜보라 

제3회 대한민국 차세대 CEO 시상식
IT·BT·문화콘텐트·GT·디자인·공공 부문
국내 대표의 ‘차세대 리더상’으로 자리매김
Award 

김태윤 기자·pin21@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한 제3회 차세대 CEO 시상식이 지난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한국 경제와 산업을 이끌 미래의 젊은 CEO를 발굴해 격려하는 취지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서 6명의 CEO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코노미스트가 올해로 세 번째 주최한 ‘대한민국 차세대 CEO’ 상은 지금껏 잘했다고만 주는 상이 아니다. 앞으로 더 잘할 만한 CEO에게 주는 상이다. 격려보다 독려에 무게를 둔 상이다. 올해 수상자의 면면은 이 원칙에 어긋남이 없다. 6명의 수상자는 모두 만 45세 이하다.



젊고 창창하다. 열정과 패기로 지금껏 달려왔고, 실력과 도전정신으로 박차를 가해가는 CEO들이다. 또 하나 공통점이 있다면 남들과 다른 생각과 탁월한 능력으로 각 분야의 리더로 성장 중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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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호 (200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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