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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 없인 스마트폰 꿈도 꾸지 마! 

애플 ‘소프트웨어 장터’ 열풍 왜?
“후발주자 구글, 안드로이드로 도전장” 

한정연 기자·jayhan@joongang.co.kr
아이폰 열풍이 이번엔 응용 소프트웨어(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시장인 애플의 앱스토어로 옮겨 붙었다. 앱스토어는 애플 아이폰을 위한 앱을 내려받는 소프트웨어 장터의 이름이다. 스마트폰에서만 게임, 지도서비스 등의 앱을 내려받을 수 있다. 2008년 7월 문을 열어 지금까지 아이폰 이용자들이 내려받은 앱은 대략 30억 개, 전체 앱 개수는 약 16만 개로 추산된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게임등급 문제 등으로 많은 앱이 빠져 있어 업계에서는 5000개 미만인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스마트폰이 컴퓨터라면 앱스토어는 워드 프로그램, 각종 게임, 가계부 등 소프트웨어를 파는 가게다. 시장 조사업체인 가트너는 앱스토어 열풍을 공식적으로 확인시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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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호 (201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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