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기능성 화장품 품질·가격 개념 확 바꿀 것” 

창립 10주년 맞아 홈쇼핑 진출! 김영선 이지함 화장품 사장
소비자 만족도 극대화로 홈쇼핑서만 100억원 매출 기대 

한정연 기자·jayhan@joongang.co.kr
김영선 이지함 화장품 사장은 도전에 익숙하다. 최초라는 수식어는 자연스럽게 뒤따랐다. 김 사장은 다국적 화장품 업체 한국존슨앤존슨의 프로페셔널 마케팅 매니저로 잘나가던 2000년 창업을 결심한다.



이지함 피부과가 미용 목적으로 제조했던 약을 화장품으로 만들겠다던 그의 포부로 국내 화장품 업계에는 새로운 카테고리가 등장한다. 화장품(Cosmetic)과 의약품(Pharmaceutical)이 결합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이 시판된 것.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023호 (2010.02.02)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